오거돈 부산시장이 부산을 방문한 중국 정부 차관급 고위인사인 왕아이원 민정부 부부장 등 대표단 일행을 만나 문화, 관광 교류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중국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"관광 문화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중국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.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중국 정부의 이른바 '4불 정책'으로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, 중국 정부 대표단 방문이 한중 교류의 물꼬가 트이는 새로운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손재호 [jhson@ytn.co.kr]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10614313526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